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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한 유광희 의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남동구의회) |
유 의원의 이번 지방의정봉사상 수상은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최하는 제264차 시도대표회의를 통해 이뤄졌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의정활동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지대한 공을 세우거나 주민들로부터 헌신과 노력을 인정받은 지방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유 의원은 서류심사, 공적심의 등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로 선정됐다.
유 의원은 9대 전반기 총무위원장으로서 주민들의 생활 속에서 밀접하게 현장을 다뤄왔으며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주민 불편 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자세를 높이 평가받아 지방의정봉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육아와 출산, 구민 복지에 관심을 갖고 활동 중이며 전국 최초의 ‘아빠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조례’를 발의하기도 했으며 구민 눈으로 구정을 바라보며 날카로운 지적과 혜안을 던지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광희 의원은 “그동안의 의정활동이 좋은 평가를 받고 수상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구민과 함께 걷고 소통하며 더 나은 남동을 위해 반보 더 먼저 부지런히 움직이며 비전을 제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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