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상주일반산업단지 조성 부지에서 토사 도로변 쏱아져

    영남권 / 박병상 기자 / 2023-06-15 11: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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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27일 준공식 이후 부실공사 우려

    [상주=박병상 기자]경북 상주일반산업단지 조성 부지인 상주시 헌신동 24-4번지는 지난 14일 오후4시경 짧은 시간에 내린 소나기로 인하여 산업단지 진입로 2곳의 부지에서 토사와 함께 흙탕물이 도로변으로 흘러내려 인근 도로는 엉망이 되었다.

     

    이곳은 지난 4월 27일 상주시가 준공식을 완료한 곳으로 산업단지 조성 부지에 도로변과 인접한 곳으로 옹벽을 쌓아 놓은 바로 위에 토사가 소나기로 인하여 토사에 균열이 생기면서 도로로 흙탕물과 함께 흘러내렸다.

     

    특히 도로변과 인접한 진입로인 이곳은 2곳의 조성 부지에서 토사가 흘러내려 준공식을 마친 상황임에도 토사가 빗물에 힘없이 도로로 쏱아지는 것은 부실공사의 의혹이 나오고 있다.

     

    현장 공사관계자는 본보 기자의 취재에 상주일반산업단지의 부실공사가 아니냐는 질문에 “이정도 비에는 토사가 흘러내릴 수 있다”는 황당한 답변을 내놓았다.

     

    이렇듯 짧은 시간의 폭우에 토사가 도로로 흘러내리는 것이 당연하다면 다가오는 여름철 장마철에는 어떤 대책이 있는지 우려가 되고 있다.

     

    상주시는 토사가 도로로 유입된 것을 파악하고 살수차와 중장비로 긴급 복구하였으며, 산업단지의 도로변 토사 유출의 원인을 파악하여 재발방지와 함께 점검한다고 밝혔다.

     

    상주일반산업단지는 2021년 착공하여 총사업비 707억원에 2023년 4월27일 준공하여 분양가는 평당 37만원으로 인근 시.군에서는 일반산업단지로서는 최고 저렴한 분양가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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