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교육지원청 위(Wee)센터, ‘그래도 괜찮은 하루’진로 체험 실시

    영남권 / 이영수 기자 / 2025-12-12 09: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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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이영수 기자] 경상남도합천교육지원청(교육장 최인용)위(Wee)센터는 12월 3일(수), 12월 10(수) 양일에 걸쳐 관내 중.고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경상남도합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그래도 괜찮은 하루’ 진로 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발견하여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성장하는 뷰티 산업과 외식 문화 발달에 따른 미용 및 제과 분야에 대한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여 기획되었다. 

     

    참가 학생들은 제과사와 코스메틱 전문가 강사들과 함께 이론 교육을 듣고 실제 직업 현장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실습 위주의 활동에 참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관심 있던 분야의 전문가분들과 직접 만나 이야기하고 체험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라고 하였으며, 다른 학생은 “막연했던 꿈이 좀 더 구체적으로 다가왔고 앞으로의 진로 계획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합천위(Wee)센터는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 향상과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하여 학생들이 즐겁고 보람 있는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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