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의회, ‘국제스케이트장 서구 유치’ 촉구

    경인권 / 문찬식 기자 / 2024-02-23 17: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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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구의회 ‘국제스케이트장 서구 유치’ 촉구 행사 참가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문찬식 기자] 인천시 서구의회(의장 고선희)가 23일 국제스케이트장의 서구 유치를 촉구하기 위해 결의에 나섰다.

     

    서구의회가 결의에 나선 것은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의 철거로 대한체육회가 이를 대체할 400m 규격의 훈련 복합시설 건립을 추진, 서구청이 공모신청서를 제출하며 본격 유치에 나선 데에 따른 것.

     

    이날 의원들은 “서구는 인천공항과 근접해 있고 서울 7호선 청라연장선 개통을 앞두고 있어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고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등 다양한 도시기반시설을 갖고 있어 국내 및 국제경기를 치르기에 최적화된 곳”이라고 말했다.

     

    또 “서구가 계획하고 있는 부지는 청라국제도시 내 용지로 도로, 상하수도, 가스, 통신 등을 이미 갖추고 있어 경제적인 건설이 가능하고 스타필드 돔구장이 2027년 준공을 앞둬 스포츠 메카로서의 완벽한 조건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고 의장은 “국제스케이트장 건립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충분한 교통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가’”라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편리하게 빙상스포츠를 즐기기 위해서는 대한민국의 중심인 서구에 건립해야 한다”며 서구 유치를 촉구했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2월 중에 부지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오는 4~5월 중 최종 부지를 결정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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