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소재 기독병원은 연말연시를 맞이해 불우 이웃에게 연탄나눔을 실천했다.(사진=목포기독병원)

 

[목포=황승순 기자]목포기독병원이 연말연시를 맞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연말 봉사활동은 목포기독병원과, 천원나눔회, 진료과장단의 기부 참여로 1천만원의 예산으로 12월 3일부터 시작해 12월 12일까 사회복지시설 아동원, 동민영아원, 소망원을 비롯한 사회 복지시설과 목포시 하당동, 부주동, 신흥동 주민지원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가구에 연탄 배달, 김장 김치, 쌀을 전달 했다.

▲ 목포소재 기독병원은 연말연시를 맞이해 불우 이웃에게 연탄 나눔을 실천했다.(사진=목포기독병원)

목포기독병원에서는 목포아동원, 동민영아원, 소망복지원은 김장 예산을 후원하고 직원들이 참여해 김장봉사를 실시하고, 하당노인복지관과 목포시 노인복지관소속 무료급식 대상 어르신들게 70여분께는 김장김치를 전달 전달하며, 목원동 취약계층 3가구에 연탄 1천장을 전달할 했다.

한편 이번 기부에 동참한 굿모닝비뇨기과 전라남도의사회 최운창회장은 200만원을 기부하여 하당동, 부주동, 신흥동 주민센터에 각각 쌀 10KG 20포씩을 기부 했다.

한편 목포기독병원 김근호 대표원장은“이번 봉사활동에 직원들과 함께 참여하게 돼 뜻 깊다며 앞으로도 복지지설과 소외된 이웃에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여 목포기독병원이 지역사회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