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복지기관 취업 돕는 사회복지사2급자격증 제공

    교육 / 이창훈 기자 / 2024-08-09 11:3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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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사회복지사2급자격증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번 교육과정 모집기간은 8월 28일(수)까지 모집할 예정이며 개강일은 8월 29일(목)이다.

    사회복지 분야에서 일하고 싶다면 반드시 필요한 자격증이다. 사회적 약자를 도우면서 기여할 수 있는 지식과 노하우를 얻을 수 있으며 다양한 연령대와 생활 환경에 맞춰 지원하는 방법도 실습을 통해 배워볼 수 있다.

    사회복지사2급 자격과정은 전문학사 이상 졸업자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사회복지 관련 과목을 17과목 이수하면 되는데 과목은 이론 16과목과 시간제 실습 1과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장실습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본교에서 진행하고 있고 이론 선 이수 후 원스톱으로 이어서 수행하면 된다.

    조건의 전문학사 학위가 필요한 고등학교 졸업자는 학점은행제와 동시에 시작하면 된다.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제도로 체계적으로 컨설팅하고 있으며 온라인으로도 수업, 출석을 하고 학점을 취득할 수 있어 편리하다.

    수업에 사용해야 할 교안은 무료로 배부하고 있으며 학비부담을 덜고자 성적 우수 장학 혜택도 지원 중이다. 이 외에도 학점은행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학자금대출도 지원 중에 있다.

    자격증 취득 후엔 실무 경험을 토대로 요양시설, 사회복지관, 교육기관 등 활동할 수 있으며 사회복지직 공무원 준비 시 가산점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사회복지사는 다양한 복지정책 확대로 인해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관계자는“모바일 수강으로 1:1 멘토를 통해 체계적인 계획을 세운다면 단기간에 취득 가능하다. 학력 제한없이 누구나 취득할 수 있고 추가로 민간자격증도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니 이점 참고바란다.”고 전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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