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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특례시 영덕도서관, 6월 ESG 기반 문화 프로그램 일정표 |
[용인=오왕석 기자] 환경의 날을 맞아 용인 지역 도서관에서 친환경 체험과 인문학 강연,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한 달간 이어진다.
용인특례시 영덕도서관은 6월 한 달 동안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를 주제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친환경 문화조성을 위한 독서·문화 활동을 접목해 세대별 참여를 확대하겠다는 취지다.
최근 공공도서관은 단순 열람 공간을 넘어 환경과 문화교육을 결합한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추세다. 특히 체험 중심 ESG 프로그램은 어린이·가족 단위 참여율이 높은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따라 프로그램은 강연과 전시, 체험 행사 등으로 구성됐다. 오는 18일 오후 7시에는 조민기 작가가 세계사와 인문학을 주제로 시민 강연을 진행한다.
도서관 내부에서는 그림책 ‘고릴라와 너구리’ 원화 전시도 열린다. 이용자들은 작품 감상을 통해 자연과 공존의 의미를 접하고 생태 감수성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전시는 6월 한 달간 이어진다.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9일부터 23일까지 매주 화요일에는 시민들이 직접 텀블러를 제작하며 일회용품 줄이기와 자원순환의 의미를 체험하는 시간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에는 오일파스텔과 아크릴 재료를 활용한 감성 미술 프로그램 ‘여행공방 vol.2 : 카페로 떠나는 아트 여행’도 진행된다.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프로그램이다.
도서관 측은 환경과 문화, 독서를 연계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시민 참여형 친환경 문화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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