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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국전통문화대학교 박물관 제공) |
이번 강연은 세계유산인 백제역사유적지구의 문화적 가치와 우수성을 홍보하여 군민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먼저, 지난 7일 열렸던 ‘사비도성의 방어체계’(심상육,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를 시작으로 9월에는 ▲ 9월 14일 ‘사비 백제의 고분’(서현주,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수), ▲ 9월 21일 ‘백제의 장신구 문화’(이한상, 대전대학교 교수) 등 두 차례의 강연이 예정되어 있다.
10월에는 ▲ 10월 5일 ‘백제인의 美의식’(장헌덕,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명예교수), ▲ 10월 19일 ‘우리 동네 백제’(여홍기, 부여군청 문화재과장) 강연이 예정되어 있다.
부여군민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강의별 선착순 50명까지 사전 신청을 해야 수강이 가능하다. 단 강의별 일정이 변동될 가능성도 있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박물관으로 전화 또는 전자우편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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