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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도의 ‘반려동물 복지국가 생태계 구축’은 반려동물을 소중한 가족 구성원으로 여기며 오랜 기간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복지국가 생태계 구축을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인천광역시 연수구와 남동구 반려동물 관련 공간과 서비스를 서로 네트워킹하고, 반려동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질의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조례를 만들어 제도적으로도 반려동물 복지국가 생태계 구축을 위한 지원을 주도적으로 지원한다.
이를 위해 인천광역시 연수구와 남동구 지역 내 반려동물 보호자 100,588가구와 펫병원, 펫유치원, 펫호텔,펫미용, 펫카페 등 235개 반려동물 관련 업체 및 관련기관을 대상으로 하여 알파도 O2O플랫폼을 우선적으로 지원 운영하여 반려동물 복지국가 생태계 모범지역으로 밸류 체인화 한다는 계획이다.
알파도는 반려동물 복지국가 생태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하여 알파도 MCM(Micro Care Master)을 운영하는데, 이 알파도 MCM은 반려동물 헬스케어 및 질병예방 마스터로서 반려동물 생애주기 동안 데이터를 분석해 진료과목별 수의사를 맞춤으로 추천해주고, 펫푸드를 맞춤으로 소개하며 맞춤 동물병원과 돌봄, 행동교육, 산책, 푸드 등 지역 내 최적의 컨시어스 서비스를 제공하여 반려동물 복지국가 생태계 기반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선다.
또한, 반려동물 출생부터 죽음까지 생애주기별, 반려동물의 건강·영양·안전 및 습성 존중 등 반려동물복지 요소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복지문화를 선도하고, 연수구 및 남동구 반려동물 모두에게 무료로 알파도 전자신분증을 등록해주며 무료 소변검사를 지원한다. 혈액검사, X-Ray, 초음파검사 등과 같은 종합건강검진과 마이크로 바이옴, 유전자검사, 암검사 비용을 일부 지원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반려가구를 선발하여 100% 무료로 특별 지원한다.
알파도 관계자는 “반려동물 복지에 대한 사회적 수용성을 높일 수 있도록 반려동물복지 교육·홍보, 반려동물학대 현장을 주도적으로 지원하고, 건전한 반려동물 양육 등 반려동물복지를 기반으로 반려동물 건강지수와 행복지수를 강화하여 복지지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반려동물 건강관리와 질병예방을 해당 지역 내 지근 거리에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1:1맞춤 컨시어스 서비스를 제공하여 반려동물 헬스케어 경제적 해자(Economic Moat)로 시장 경쟁력을 갖추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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