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지난해 관광객 46만명 돌파

    영남권 / 백광태 기자 / 2023-01-15 11: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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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도 방문객 크게 증가

     

    경북 울릉도 관광객이 지난 2022년 46만1000명 넘게 방문해 역대 최대 방문객 기록을 달성했다.

     

    울릉군은 지난 2022년 울릉도 관광객이 급증해 46만1375명이 방문, 2021년 27만1901명보다 18만9474명(69.7%)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2011년 35만명을 넘어선 관광객은 2013년 41만5000명을 기록하며 정점에 달했다.

     

    이후 메르스 사태로 2014년 26만 7010명으로 크게 감소해 오다 2015년부터 회복세에 들어 2019년 38만 6501명까지 차츰 증가세를 보였다.


    하지만 2020년 코로나 19사태로 17만 6151명으로 급감 후 차츰 증가해 지난 2022년 역대 최대 방문객이 울릉도를 방문했다.

     

    울릉도 방문객이 늘면서 ‘우리 땅’ 독도를 찾은 관광객수도 크게 늘었다. 

     

    지난 2022년 독도 방문객은 28만312명으로 2021년 14만3680명의 약 2배 증가를 보였다.

     

    울릉도를 찾는 방문객이 크게 증가한 요인으로 코로나 19 완화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지난 2022년 9월 울릉 후포 간 신규 취항한 울릉썬플라워크루즈호를 비롯한 대형 크루즈선의 안정적인 운항이 관광객 증가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와 함께 2023년도에는 울릉도와 독도를 찾을 관광객이 크게 증가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울릉군이 썬플라워호 대체선으로 공모한 여객 증원 1000명을 수송할 대형 쾌속선이 오는 6월 본격 취항을 앞두고 있고, 울릉 포항 간 노선에 새로운 여객선사가 취항을 준비하고 있어 관광객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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