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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
배우 최강희가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새롭게 하소서CBS를 통해 '[새롭게 그 후] 440만 조회수의 최강희를 찾아가 근황을 묻다ㅣ새롭게 하소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최강희는 "금연과 금주를 하루도 못 했다. 담배 같은 경우는 '이거 괜히 피는 거 같은데?'라면서 좀 끊어 보기로 했다. 뭐라도 끊고 괜찮은 사람이 되고 싶었다"며, "술 담배도 끊고 우울증도 낫고 하면 다른 사람이 되는 줄 알았다. 그런데 똑같은 죄로 다시 넘어졌다"고 솔직히 고백해 주목받았다.
올해 나이 45세인 최강희는 1995년 KBS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했으며, 2011년 SBS 연기대상 드라마스페셜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한 연기파 배우로 유명하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강희 관련 기사에 응원의 메시지를 쏟아내며 변함없는 인기를 대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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