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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비지오 제공> |
이불전문 브랜드 누비지오는 지난 25일까지 진행된 신상위크가 전년 동기 대비 2배가량의 매출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종료되었다고 26일 밝혔다.
누비지오 측에 따르면 이번 신상위크 기간 중 진행된 ‘네이버 쇼핑라이브’는 누적 시청자 44만7000명을 기록해 성공 요인으로 꼽혔다.
누비지오 관계자는 "이번 신상위크에서 최초 공개된 ‘미피 츄츄’는 SS(슈퍼싱글) 사이즈로 키즈는 물론 1인용 성인 침구로도 부족함이 없고 다양한 컬러와 귀여운 디자인, 고밀도 소재, 프리미엄 워싱, 점프 누빔 등 기능성까지 더해진 점이 인기의 비결로 지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상품의 인기가 지속됨에 따라 키즈뿐 아니라 2030을 포함한 전 연령에서 구매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다양한 연령대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미피 츄츄’는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주문이 발생해 명절특수와 같은 물류대란이 잠시 발생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안정돼 정상 배송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누비지오 관계자는 “’깊은 잠’이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에서 침구 트렌드를 이끌며 고객 니즈에 부합한 서비스를 적극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하며 “앞으로도 누비지오만의 기술력과 색깔을 분명히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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