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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행복(맞이)학교 네트워크는 행복학교 4개교(합천가야초, 야로초, 야로중, 야로고), 행복맞이학교 3개교(합천유치원, 가야중, 삼가중)로 구성되어 있으며, 행복학교 일반화 및 안정적 정착과 적극적인 정보 교류와 소통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날 네트워크에서는 가죽공예, 목공예, 한지공예 등 마을교사와 함께하는 체험, 학교 민주주의와 전문적 학습공동체 사례 나눔, 마을교육과정 운영 사례 공유, 미래학교의 방향모색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네트워크에 참여한 행복나눔학교 교사는 “선생님들과 함께 행복학교의 성장과 발전에 대해 소통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깁갑진 교육장은 “행복학교 네트워크 운영으로 행복학교의 성장과 공감대를 확산하고 행복한 미래교육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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