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증가하며 사회적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9196명을 기록했다. 지난 7일의 1만8504명과 비교해 2.12배나 증가했다"고 밝혀 우려의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자 정부는 4차백신 접종 대상자에 50대와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등을 추가하되 사회적 거리두기는 강화 없이 자율에 맡기는 내용의 방역·의료 대응 방안을 발표해 귀추가 주목된다.
현재 각종 언론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자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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