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은 중랑구의원들이 현충문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중랑구의회)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중랑구의회(의장 조성연)가 지난 4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올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의원들은 현충탑에 헌화와 분향을 하고, 새로운 각오로 중랑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참배를 마친 조성연 의장은 “2023년 새해에도 행동하는 의회로서 구민의 행복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조국을 위해 몸 바친 호국영렬들의 정신을 이어 받아 구민의 대변자로서 중랑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