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명현관 군수가 폭염 대처상황 긴급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해남군청 제공) |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군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노인들의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현재 해남군 노인일자리사업은 3056명의 노인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45%인 1384명이 실외활동을 하고 있어 폭염에 따른 안전관리가 더욱 중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군은 폭염시 활동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등 혹서기 안전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폭염이 본격화되면서 활동 시작 시간을 탄력적으로 앞당기고, 폭염이 심화될 경우에는 최대 15시간까지 활동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실외활동을 중단하고 실내 안전교육이나 문화활동 등으로 대체해 운영하고 있다.
노인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쿨 토시와 모자, 생수 등 폭염 대응 물품을 지급하고, 활동시간 중에는 충분한 휴식시간을 확보하는 등 건강 보호에도 힘쓰고 있다.
아울러 읍·면과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활동시간 운영 기준과 폭염 대응 물품 지급, 비상대응 체계 등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해, 점검 결과 필요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보완하도록 조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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