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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주민 비만 예방을 위한 활발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과 신체활동 지원 사업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구는 주민 건강관리 역량 증진을 목표로 비만 예방 특화 프로그램 ‘얼리 케어(Early Care)’를 통해 ▲체지방 감량 및 전신 운동법 ▲영양 및 식습관 교정 상담 ▲만성질환 및 음주 폐해 예방 교육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역주민 ‘통합건강리더(걷기, 대사증후군, 영양 등)’를 양성하고 지역 특색을 살려 ‘산(山)별 걷기동아리’를 운영하는 등 주민 주도형 사업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통합건강증진 및 비만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과 체험형 행사 등을 통해 지역사회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비만은 만성질환 예방과도 직결되는 중요한 건강 이슈인 만큼 앞으로도 주민분들이 쉽게 참여하고 꾸준히 실천하실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건강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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