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로스, 2026년 정부 첫 실증·구매 프로젝트(모두의 챌린지 로봇) 사업 선정

    기업 / 김민혜 기자 / 2026-06-18 12: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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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의 피지컬AI 선도기업인 ㈜텔로스가 정부의 '2026년 모두의 챌린지 로봇' 사업에 선정되며 디지털트윈 기반의 로봇 플랫폼 기술을 통해 전국 사업의 실증과 확대에 도전하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예산 지원을 넘어 공공기관이 필요로 하는 기술을 직접 제안하고 기업이 이를 해결하는 솔루션을 개발·실증 후 정부가 최종 검증하여 실제 구매까지 책임지는 수요 연계형 사업으로, 스타트업의 시장 진입 리스크를 획기적으로 낮추는 정책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텔로스는 디지털트윈 기술을 연구하는 기업으로, 최근에는 지능형 CCTV 소프트웨어 및 VLM(시각-언어 처리 모델) 기술 등 다양한 AI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경찰청의 순찰 및 수색 업무에 디지털트윈 로봇 플랫폼을 투입하여 실증할 예정이다. 이는 정부가 신뢰할 수 있는 기업을 발굴하여 치안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기업은 국가 기관에 납품 실적을 확보하여 향후 국내외 시장으로의 영역 확장을 도모할 수 있는 상생의 구조이다.

    특히 텔로스는 상용화 로봇에 지능형 VLM 기술을 접목하여 로봇 관제 플랫폼의 혁신을 시도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전북 지역을 넘어 전국 사업의 실증과 확대에 도전하는 중요한 성장의 계기를 맞이했다. 이 과정에서 확보할 실증 데이터는 더 나은 디지털트윈 로봇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텔로스 측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전북 지역의 기술력이 전국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우리는 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하고 시장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혁신적인 접근은 수도권에 집중된 첨단 기술 인프라 속에서 전북 지역에 위치한 텔로스가 독자적인 로봇 통합관제 및 AI 기술력으로 정부의 까다로운 공공 혁신 심사 기준을 통과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이는 지역 스타트업과 정부 기관이 협력하여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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