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적극행정 문화 확산 나서

    인서울 / 문민호 기자 / 2026-06-19 16: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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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마포구청 제공)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구민 불편을 해소하고 행정 혁신을 이끈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4건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적극행정은 공무원이 공공의 이익을 위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 기존 관행에서 벗어나 능동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행정을 말한다.

    이번 우수사례 선정에는 구와 주민 추천을 통해 총 13건의 사업이 후보로 올랐다. 구는 주민 체감도와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과제의 중요도와 난이도 등을 기준으로 실무심사와 직원 투표, 적극행정위원회 최종심사를 거쳐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최우수 사례에는 ‘마포유수지 공영주차장 권리회복 및 공공활용 기반 마련’이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마포유수지 공영주차장의 소유권을 회복하고 연간 약 16억원 규모의 세외수입 확보 기반을 마련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 사례는 ‘월드컵천 경관폭포 및 수변테라스 조성사업’이 선정됐으며, 장려 사례에는 ‘구립 특별경로당 할카페(노고산파크골프경로당) 조성’과 ‘절두산 순교성지 하늘계단 정비공사’가 이름을 올렸다.

    구는 선정된 사업 담당 직원에게 최대 3일의 포상휴가를 부여하고 우대등급에 따라 인사상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사업 기여도가 가장 큰 공적자에게는 표창과 함께 특별승급, 성과급 최고등급, 희망부서 전보, 포상금 등 다양한 인센티브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적극행정 실천 동기를 높이고 있다.

    구 관계자는 “적극행정은 구민의 불편을 외면하지 않고 끝까지 해결하려는 공직자의 책임감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관행에 머무르지 않고 적극적인 자세로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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