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정재호 서울 종로구의회​ 의원이 최근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삼청동 47-2 주변 파손된 보도를 교체하는 보도 정비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보도 정비 공사는 연장 20m, 폭 4m 구간의 파손된 보도를 대상으로 화강판석 습식포장 방식을 통해 진행되며, 5월 13일에 공사를 시작하여 5월 17일 완료 예정이다.

정재호 의원은 “파손된 보도는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을 방해하고 도시 미관을 저해하므로 신속하게 공사를 완료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