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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군보건소- 국립공원공단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 지난 23일 영암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2층에서 지역사회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국립공원 자연치유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업무협약 체결에 참석한 영암군 보건소 관계자 및 월출산 국립공원 관계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영암군 제공 |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보건소가 국립공원공단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와 지난 23일 지역사회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국립공원 자연치유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내용에는 ‘지역주민 대상 국립공원 자연치유 프로그램 운영’,‘영암한바퀴 걷기 마일리지 사업 연계’ 등에 대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양 기관은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해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대한 공통된 인식과 월출산의 우수한 역사·문화자원 활용 의지를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합동 추진에 나설 예정이다.
최문형 영암군 보건소장은 “영암군민의 건강증진뿐 아니라 외부 방문객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하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군의 뛰어난 자원인 월출산을 활용해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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