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닉 대용량 에어프라이어, 누적 판매량 25만 대 판매 돌파

    생활 / 이승준 기자 / 2022-08-18 12:34:11
    • 카카오톡 보내기
     

    [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국내 가전 브랜드 ㈜아이닉의 대용량 오븐형 에어프라이어(AO-16L)가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25만 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AO-16L는 네이버 쇼핑의 올스테인리스 에어프라이어 카테고리 중 ‘리뷰 많은 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아이닉은 에어프라이어의 코팅이 벗겨지며 유해 물질이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스테인리스 소재를 사용한 ‘올 스테인리스 에어프라이어’이다. 음식물이 닿는 조리도구는 물론, 음식물이 닿지 않는 기기 내부와 회전팬, 문틀까지 스테인리스 소재로 제작했다.

    반면 제품 외부는 쿨 다운 하우징 기술을 이용한 강화 합성 소재를 채택했다. 스테인리스는 열 전도율이 높기 때문에 화상의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아이닉은 안전한 소재뿐만 아니라 제품의 본질인 조리의 품질에도 수년의 연구를 거쳤다. 오래 조리해도 덜 익거나, 조금만 조리해도 타기 십상이었던 초창기 에어프라이어의 작동 방식을 개선한 것이다.

     

    빠른 히팅을 위해 나선형의 5중 열선을 배치하였으며, 열풍을 최적의 속도로 전달할 수 있는 회전속도를 설정하였다. 이로써 예열이 필요 없을 정도로 빠르고 적절한 조리가 가능해진 것이다.

    한편, 지속적인 품질 개선에 만전을 기하는 아이닉 오븐형 에어프라이어는 네이버 아이닉샵에서 구매 가능하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