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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대문구, 2024 청년베프 콘텐츠 창작 워크숍 ‘나만의 뮤직비디오 만들기’ 포스터 (사진=서대문구청 제공)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오는 4월2일부터 5월21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9시 청년지원공간 ‘청년베프’(거북골로 37-10)에서 2024 청년베프 콘텐츠 창작 워크숍 ‘나만의 뮤직비디오 만들기’를 연다.
참여자들은 무료 프로그램으로 작곡한 음악과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영상을 사용해 ‘나만의 뮤직비디오’를 기획 제작한다.
음악, 행위예술, 영상작업 등의 분야에서 활동하는 ‘야마가타 트윅스터’가 강사로 나서 ▲음악창작 앱 기초 익히기 ▲개인별 테마를 바탕으로 한 음악 창작 ▲스마트폰 영상 촬영법 ▲실전 촬영 ▲앱을 활용한 영상 편집 등의 내용으로 8주 동안 워크숍을 진행한다.
무료 과정으로 희망자는 ‘청년베프’ 공식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참고해 3월 27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음악 및 영상 제작에 관심 있는 대학생과 청년 12명 내외며 전체 과정 중 80% 이상 참가자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한다.
이성헌 구청장은 “영상촬영과 음악만들기를 다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참여자들이 창작하는 과정을 즐길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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