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30일 부터 12월2일까지 '카페포딥','카페 천천히'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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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여행봉사 사진 |
[합천=이영수 기자] '합천 미가람작은도서관'(회장 윤미경)에서는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3일간 합천읍 일원 카페 포딥 과 카페 천천히에서 청소년 및 취약계층 문화관람을 위한 후원금 마련을 위해 일일찻집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회원 수 15명으로 이루어진 합천 미가람작은도서관에서는 그라시아스합창단 합천후원회와 함께 이외에도 매년 수차례 이상씩 취약계층 및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하게 해온것으로 밝혀져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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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봉사 사진 |
또한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을 위한 식사봉사 등 숨겨진 선행으로 지역주민들에게 환영을 받으
며 명실상부한 봉사단체로 거듭나고 있다.
'합천 미가람작은도서관'은 많은 어르신과 청소년에게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는 강의와 마인드 콘트럴을 할 수 있는 강의 등 삶에 유익한 강의들도 병행하면서 백세시대에 걸맞는 인격성장을 목표로 봉사를 꾸준하게 이어가겠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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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미가람작은도서관' 윤미경 회장은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소외된 계층이나 청소년, 그리고 취약계층을 위한 문화관람이 목적이지만 많은 분들이 동참하고 도와주신다면 이외에도 다방면으로 봉사나 기부활동을 할 것이라며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며 이번행사에 대한 애정을 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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