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의회 이종숙 의원 “강서구민의 안전 최우선으로 챙겨요”

    의정활동 / 박소진 기자 / 2025-07-24 12: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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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화동 땅꺼짐 현장, 발빠른 점검과 신속 복구로 더 큰 피해 막아
    ▲ 강서구 금낭화로(방화동) 지반침하 당시 및 복구 현장. (사진=강서구의회 제공)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서울 강서구의회 이종숙 의원은 지역내 지반침하(일명 땅꺼짐) 현장을 신속하게 복구하며 구민 안전 확보에 앞장섰다.

     

    이번 민원 해결은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이 의원이 강서구청과 긴밀히 협조한 결과로, 빠른 현장 점검과 즉각적인 조치가 이뤄졌다.


    이종숙 의원은 “최근 지속되는 국지성 폭우로 인해 땅꺼짐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며 “구민들의 제보에 발맞춰 즉각 대응함으로써 더 큰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 재난·안전 포털 서울안전누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서울에서만 72건의 지반침하 현상이 보고됐다. 

     

    지반침하 현상은 기습폭우 및 국지성 호우가 잦은 여름에 자주 발생한다.


    이 의원은 “이런 시기일수록 구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는 없는지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예방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구민의 생활에 불편함이 있는 현장이라면 어디든 달려가겠다”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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