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올해 군정 주요시책 청사진 발표

    기획/시리즈 / 정찬남 기자 / 2022-01-26 13:5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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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친화형 대불産團 재편··· 車 튜닝산업 클러스터 구축 가속페달
    작년 68개 공모사업에 선정··· 국·도비등 총 1170억 확보
    지방재정집행 3년연속 우수··· 일자리창출 4년연속 수상
    복지주택·100원 택시등 소외 없는 보편적 복지에 온 힘
    ▲ 대불산단 복합문화센터 조감도. (사진제공=영암군청)

     

    [영암=정찬남 기자] 2022년 민족 최대명절 설날을 맞이한 전남 영암군이 희망과 행복을 꿈꿀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내 놓으며 활기찬 한 해를 시작했다.


    군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기 불황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군민 등 모든 분야에 대해 재난 지원금 지급을 통해 희망의 불씨를 살리는데 집중해 왔으나, 오미크론이라는 또 다른 변이 바이러스로 정체기를 맞고 있지만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실시하는 등 모든 군민들의 건강과 안녕을 꼼꼼히 챙기며 용기와 희망을 전달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시켜 나가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새해 벽두부터 군민들의 건강과 행복의 자양분이 될 수 있는 군정주요 정책들을 밝히며, 미래의 아름다운 영암을 구축해 나아갈 방향도 제시했다.

    <시민일보>는 2022년 신년과 대명절 설날을 맞이해 발표한 군의 그동안 정책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미래를 밝혀줄 뉴비젼 영암은 어떤 것인지 하나하나 지면을 통해 소개해 본다.


    ■ 2022년 군정의 주요 운영방향

    군은 대망의 임인년 새해를 맞아 사상 유례없는 코로나19로 온 국민이 힘든 한 해를 보내고 경기침체와 50년 만의 한파와 폭설, 폭염, 저온 피해 등 어느 해보다 큰 고통과 시름을 겪어온 군민들에게 신년사를 통해 위로와 격려를 보냈다.

    또한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올 설 명절에도 비대면 명절을 맞이해야 하는 엄중한 시기임을 감안할 때 군은 고향과 친지들을 찾지 못하는 16만 향우를 대신해 노인들과 취약계층의 안부를 직접 살피고 다양한 복지 시책들을 통해 이번 설 명절에 소외 받는 군민이 없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을 위해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전액 군비로 총 3회에 거쳐 1인당 35만원씩 ‘재난생활비’를 지급했으며, 소상공인 긴급대책비는 100만원씩 2회에 걸쳐 지급하는 등 지금까지 재난지원금으로 총 257억원을 지급했다.

    군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3000여명을 넘어서고 있고, 위 중증 환자는 계속 증가추세로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이 최악의 상황을 맞을 수 있다는 우려를 떨쳐내고 재난으로부터 군민들을 지켜냄은 물론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설명절을 전후로 군민 모두에게 1인당 20만원씩 제4차 재난생활비를 지급하고 있다.

    ■ 삼중고에도 이룬 값진 성과

    군은 ‘하나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영암’이라는 군정 목표 아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군정을 펼쳐가고 있다.


    2017년부터 빚 없는 군, 채무 제로를 지금까지 실천해오고 있으며, 군 살림이 크게 증가해 사상 처음으로 7000억원을 넘어섰다. 꿈의 8000억원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는 지금, 영암군 공직자들은 하나가 돼 열심히 뛰고 있다.

    그동안 국·도비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와 도 그리고 국회를 수시로 방문한 결과 지난해 공모사업으로 총 68개 사업 1170여억원(국·도비 784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현재 민선 7기 공약사업은 7개 분야 58개 사업 중 48개 사업을 완료하고 나머지 10개 사업은 정상 추진 중으로 이행률은 93%다. 군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민선 7기 공약사업 100% 달성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각종 행정실적 평가에서도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지방재정집행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전라남도 일자리 창출분야 최우수상 등 4년 연속 수상,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에서 최우수기관 선정, 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에서 최고등급 달성(SA) 등 41개(민선 7기 148개) 분야에서 크고 작은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21년 영암왕인문화축제’는 비대면 온라인 축제로 개최해 SNS 관람객 수 350만여명을 기록 했으며, 영암 농·특산물 10억원의 판매성과를 거둔 대박 축제를 이뤘다.

    ■ 2022년 군정의 주요 운영방향

    군민 모두가 행복한 영암, 더불어 잘사는 사회를 만드는 것은 6만 군민 모두의 꿈이다.

    이에 군은 장애인, 저소득층, 노인, 여성, 아동, 청소년,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보호는 물론 보육과 노인 돌봄의 든든한 복지정책을 펼쳐 나가고 단 한분의 군민도 소외되지 않고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복지 시책을 시행해 맞춤형 복지를 넘어 전 군민을 위한 보편적 복지를 실현해 나간다.

    우선 목욕권과 이·미용권은 물론 경로당 부식비 지급, 고령자를 위한 복지주택 100호를 건립해 노인들의 건강하고 품위있는 노후생활을 보장하고 100원 택시, 1000원 버스, 장애인 콜택시 운영 등 교통약자분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해 선진 교통복지를 실현한다.

    또 청년 종합소통센터 건립과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 사업, 청년 월세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의 꿈을 실현시켜 나가고, 군민장학금 지원과 친환경 무상급식, 왕인아카데미 운영, 중·고등학생 신입생 무상교복 지원 등 교육환경 개선을 통해 최고의 명품 교육군으로 우뚝 선다.

    가족복합센터 건립으로 맞춤형 가족지원 통합서비스 제공과 함께 가족 관계 증진을 적극 돕고, 유아와 아동, 청소년, 청년, 여성, 장애인, 다문화가정 그리고 노인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 신성장 동력의 미래산업 선도

    군의 핵심사업인 경비행기 항공산업과 자동차튜닝 산업 활성화로 신성장 동력을 견인한다.

    영암은 경비행기 항공산업의 최적지다. 경운대학교는 플라잉센터 운영으로 미래 파일럿을 양성하는 등 항공산업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영암군이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영암훈련용 항공기 비행장 건립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스카이 관광 중심지로 발돋움해 나간다.

    또한 대불산단의 우수한 인프라와 국제대회 서킷인 영암국제자동차 경주장을 가지고 있는 강점을 최대한 자동차 튜닝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해 자동차 산업 메카로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대불산단이 청년친화형 산업단지로 선정되면서 젊은 인재가 모여드는 활력있는 산단으로 재편되고 있다. 8.2GW 규모의 해상풍력발전단지가 신안군 해역에 조성될 예정으로 기자재 생산단지로 최적의 입지 여건을 갖춘 대불산단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 서부 근로자 건강센터 운영, 대불산단 복합문화센터 건립, 대불산단 아름다운 거리 조성 등을 통해 근로자의 건강권 보장 및 근로자의 삶의 만족도를 한층 더 높여 나간다.

    에너지 자립기반 구축과 군민 재정부담 경감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지원하고 대기관리권역 지정에 따른 자동차검사비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원해 군민 불편과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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