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여름철 재난 대응 총력 “인명피해 제로 목표”

    경인권 / 문찬식 기자 / 2026-05-18 14: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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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개 군·구 현장 점검 및 침수 예방·주민 대피·취약계층 보호 대책 집중 확인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는 호우·폭염 등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본격적인 우기가 시작되기 전인 5월 18일부터 5월 26일까지 10개 군·구를 직접 방문해, 지난해 8월 호우피해 재해복구 사업 현장을 점검하는 한편, 시와 군·구간 대응체계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주요 점검 항목으로는 ▲침수 피해 지역 재발 방지 대책 ▲지하 공간 통제 및 주민 대피 방안 ▲폭염 대비 취약계층 맞춤형 안전관리 ▲행정체제 개편 관련 대응 체계 ▲재해복구 미준공 현장 안전 대책 ▲기상청 특보 변경사항 공유 등이며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현장 대응체계를 확인하고, 보완 사항을 중점 논의한다.

    특히 집중호우에 대비해 옹진군 덕적도와 주요 하천 등 복구 현장을 방문하여, 우기 전 준공 가능 여부와 비상 연락망 가동 상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또한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응급복구용 수방 자재 확보 현황도 점검할 계획이다.

    홍준호 시 시민안전본부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현장 중심의 대응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며, “인명 피해 제로(Zero)화를 위해 위험 상황 시 부단체장을 중심으로 상황 관리를 총괄하고, 신속한 주민 대피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읍·면·동 단위의 대응력을 높여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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