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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창희 의원이 상일리 만세광장 수경시설 가동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강동구의회 제공)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원창희 서울 강동구의회 의원(상일1·2동, 강일동, 고덕2동)이 최근 상일리 만세광장(상일동 511)을 찾아 수경시설이 가동되고 있는 현장을 방문했다.
상일리 만세광장은 3.1운동 당시 상일리 인근 헌병주재소에서 펼쳐진 독립운동가 1000명의 만세 시위를 기억하며 2021년 조성된 테마정원이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원 의원은 내부에 조성된 수경시설 가동 현황을 점검했다.
원 의원은 “수경시설 운영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가동 및 관리를 위해 애써주신 구청 담당자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의미 있는 장소에 많은 주민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야간 조명 운영 등도 살펴봐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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