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2년부터 온라인 면세점에서 트렌드로 자리잡은 ‘앨리스마샤’가 지난 1월 17일 인천공항 오프라인 면세점에 입점 및 오픈했다고 밝혔다.
앨리스마샤는 이미 신라 제주점과 롯데 부산점 면세점에 입점하여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베스트셀러는 ‘에린’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신라 제주점에서는 에린 상품이 중국인 관광객들의 이목을 받아 매출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또한 일본 시부야109 전시부터, 태국 시암 팝업까지 ‘에린’ 상품에 대한 외국인 소비자와 바이어들의 관심이 높았으며, 이와 함께 앨리스마샤 브랜드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졌다.
앨리스마샤 관계자는 “내국인 수요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수요가 있기 때문에 앞으로 우리 브랜드는 적극적으로 오프라인 면세점에 진출할 계획이며, 이후 인천공항 제2터미널과 김포공항까지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에린 시리즈 이후 베니 등 백팩 라인으로 또 한 번의 성수기를 겪고 있는 앨리스마샤는 최근 자체 개발한 패턴의 ‘구름 퀼팅’을 활용한 새로운 컬렉션을 진행 중이다.
앨리스마샤의 각종 시리즈와 라인업들은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앨리스마샤는 ‘1월부터 12월까지’라는 컨셉의 사은품을 증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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