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펫라이프의 프리미엄 펫푸드 브랜드 닥터뉴토가 유기동물 보호소를 위한 따뜻한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닥터뉴토는 지난 달 사단법인 코리안독스가 운영하는 유기견 보호소 ‘레인보우쉼터’에 약 3,500만 원 상당의 ‘탄단지 프로틴 케어 펫밀크’ 10,000개를 전달하며 대규모 지원을 진행한 데 이어, 같은 달 27일 동물보호단체 유엄빠(유기동물의 엄마, 아빠)에 '조인트 펫밀크 200ml' 3,000개, 총 1,00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닥터뉴토는 지난해 4월, 유기묘 보호 단체 ‘나비야 사랑해’에 고양이 트릿 2종(1,000만 원 상당)을 후원했으며, 같은 달 안성평강보호소 바자회에 참여해 펫밀크, 유동식 스틱 등 다양한 반려동물 제품을 기부했다. 11월에는 대상그룹 사랑나눔 바자회 수익금을 다시 ‘나비야 사랑해’에 전달하며 유기동물 보호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닥터뉴토 브랜드운영팀 장예진 매니저는 “상처받은 아이들을 구조하고 따뜻하게 보살펴 주시는 유엄빠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지내다 평생을 함께할 가족을 만나 행복한 삶을 누리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닥터뉴토는 식품전문기업 노하우에 수의영양학적 설계를 더해 반려동물의 연령, 체형, 건강 상태에 맞춘 맞춤형 영양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