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서울 성북구의회(의장 임태근)는 최근 폐회 중 운영위원회를 열어 제315회 제2차 정례회 일정을 협의했다.
제315회 제2차 정례회는 오는 20일부터 12월 12일까지 총 23일간 개최되며 20일에 열리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6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제안설명과 함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21일부터 28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활동이 이뤄지며, 12월1일부터 10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활동을 이어간다.
12월11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여 구정질문을 진행하고 정례회 마지막날에 해당하는 12월12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어 2026년도 본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과 상정된 주요 안건들을 처리하고 회기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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