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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결산안 및 2022년 추경예산안 심사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의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강북구의회) |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서울 강북구의회는 최근 제25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2021년 결산안과 올해 추경예산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위)를 구성했으며, 이어 제1차 예결위를 통해 정초립 의원이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예결특위 위원은 정초립, 심재억, 최치효, 조윤섭, 김명희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향후 1년간 ▲2021회계연도 서울시 강북구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 지출승인안 ▲2021회계연도 구 기금결산 승인안 ▲2022년도 제1회 서울시 강북구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예결위 위원장으로 선임된 정초립 의원은 “예산결산 심사에 있어 선배, 동료 의원님들 한 분 한 분의 지혜를 모아 심사숙고해 강북구민의 혈세가 불필요한 예산 배정과 소모성으로 배정된 예산은 없는지 꼼꼼히 살피면서 우리 구 특성과 재정 상태에 맞는 조화로운 예결특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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