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강동구의회 남효선 부위원장(사진 왼쪽 두 번째)이 간담회에서 의견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강동구의회 제공)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남효선 서울 강동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부위원장(고덕1동, 암사1ㆍ2ㆍ3동)이 최근 월남전참전자회 강동지회(구천면로 42길 83)를 방문해 이용복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간담회를 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보훈 수당의 장기적인 인상 방안 ▲국가유공자 배우자에 대한 생활 안정 대책 등 보훈 가족의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보훈 회원들이 겪고 있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청취하고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 및 지원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남 부위원장은 “참전유공자 여러분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고령의 유공자분들께서 너무 늦지 않게 지원받으실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