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가 최근 세곡천 제1힐링텃밭에서 열린 ‘2024 세곡천 힐링텃밭 개장’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김형대 의장과 복진경 행정재경위원장은 스마트팜과 현장 곳곳을 둘러본 뒤 텃밭에 직접 퇴비를 주고 모종 등을 심으며 친환경 도시농업을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형대 의장은 “세곡천 힐링텃밭은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농업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의회 차원에서도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방법을 꾸준히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힐링텃밭은 도시농업 확산의 일환으로 세곡동 13-2 외 2필지에 위치한 9100㎡ 규모의 유휴지를 활용해 자연친화적으로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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