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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갓 튀긴 후라이드'는 지역사회 아동의 자립과 발전을 위한 '평생의 나침반 프로젝트' 일환으로 칠곡군 다함께 돌봄센터 북삼마을돌봄터에 5차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다함께 돌봄센터는 맞벌이 부모나 긴급 돌폼을 필요로 하는 초등 1~6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돌봐주는 돌봄 센터이다.
갓 튀긴 후라이드 대표 (윤동갑, 윤홍열), 갓 튀긴 후라이드 왜관점 점주는 경제활동을 하는 부모님을 대신하여 아동을 돌봐주는 돌봄센터에 자라나는 아동들이 부족한 것없이 다양한 활동으로 색다른 경험을 하며 아이들에게 이 돌봄센터가 좋은 기억과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돌봄센터 아동들을 위한 활동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갓 튀긴 후라이드 왜관점 점주는 "아동들을 돌보는 돌봄센터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런 돌봄 센터가 있어 맞벌이 부모님들이 마음 편히 일하실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전했다.
칠곡군 다함께 돌봄센터 북삼마을돌봄터 센터장은 "돌봄센터의 센터장 및 종사자들은 아이들의 돌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맞벌이 부모님들이 마음 편히 일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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