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청각학 석박사 그룹 더 히어링에서 전국네트워크에서 가정의 달 특별 할인 행사를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더 히어링은 청각학 대학원 출신의 청각전문가들로 구성된 보청기 전문 청각재활그룹으로서 전국 11개 네트워크 센터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가정의 달 행사는 전품목 파격 할인, 65세 이상 추가 할인, 더히어링 선정 제품 등급 업그레이드 행사 등 풍성하게 마련되었다.

더 히어링은 시그니아, 포낙, 벨톤, 오티콘, 와이덱스, 스타키 등 세계 6대 보청기를 비교하며 구입할 수 있으며, 5월 가정의 달 행사로 더 많은 혜택까지 받아볼 수 있다.

존스 홈킨스 대학의 프랭크 린(Frank Lin. M.D Ph.D) 박사팀은 난청이 보행시 위험, 낙상 위험은 물론 치매위험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밝혔다. 12년간 639명의 성인을 추적 연구한 결과 중도난청은 2배, 중고도난청은 방치하면 3배, 고도난청은 5배까지 치매발병 위험율이 높아진다고 한다. 보청기 등 청각보조기기를 통해서 청각기능을 자극한다면 인지기능 향상 및 치매발병 예방에 크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번 가정의 달 행사는 포낙보청기 동작센터, 시그니아 독일보청기 익산센터, 시그니아 독일보청기 남양주센터, 시그니아 독일보청기 용인 수지센터, 시그니아 독일보청기 천안센터 등 전국 11개 더 히어링 네트워크 센터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관계자는 “30여년 전통과 전국 최우수상 수상 등 탑티어급 전문가들로 차별화되어 있어 난청으로 고생하시는 분들께서 방문하시면 실질적인 도움을 받으실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