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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성동구의회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사진=성동구의회 제공) |
[시민일보 = 변은선 기자] 서울 성동구의회(의장 김현주)가 최근 제279회 제1차 정례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를 구성했다.
먼저 2023 회계연도 결산위원장에는 이현숙 의원을, 부위원장에는 장지만 의원을 선출했으며, 2024년 추가경정 예산위원장에는 전종균 의원을, 부위원장에는 주복중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예결위는 오는 24~26일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 심사를 마친 8907억원 규모의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과 428억의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종합 심사를 하게 된다.
한편, 예결위에서 의결한 예산안은 오는 27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확정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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