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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를 위한 맞춤 운동 클래스는 시니어들의 균형 감각을 향상하고 근력을 강화하며, 혈액순환과 유연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설계되었다. 참가자들은 로이윙의 소도구인 반구 마사지볼 하프벨을 활용해 쉽고 재미있게 운동하며, 몸과 마음의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었다.
프로그램 순서는 마사지 하프벨 사용법 안내와 소도구를 이용한 전신 마사지로 몸의 긴장을 풀고 편안함을 전달하고 낙상 예방을 위한 발 감각 깨우기 활동과 손 감각을 활성화하며 치매 예방에 도움을 주는 운동을 진행하였으며 마무리로 뇌신경계와 치매 예방을 위한 꿀팁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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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현 강사는 사이필라테스&알렉산더테크닉 원장으로, 참가자들에게 올바른 움직임과 자세를 지도하였고 윤재우 강사는 뇌와 신체의 연결을 통한 빠르고 효과적인 뉴로트레이닝을 소개하였다. 두 강사의 전문성과 친근한 접근 덕분에 참가자들은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운동을 배울 수 있었다.
일상에서 활용 가능한 간단한 운동 제안한 이번 클래스에서는 참가자들이 집에서도 실천할 수 있는 간단한 스트레칭과 걷기 운동을 제안하며,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를 강조했다. “운동은 몸뿐 아니라 마음의 건강에도 큰 영향을 줍니다”라며, 강사들은 지속적인 운동의 중요성을 알렸다.
로이윙의 소도구로 운동의 즐거움 더하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반구 마사지볼, 하프벨, 루프밴드 등 시니어들에게 적합한 소도구를 소개하며, 운동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특히 낙상 예방과 치매 예방에 중점을 둔 활동은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건강과 행복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가진 노인주간복지센터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어르신들께 활력을 더하고 건강한 생활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로이윙 측은 앞으로도 시니어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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