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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신1동 서을삼 동장과 종로중앙새마을금고 관계자들의 모습 (사진=종로구청 제공)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 취약계층 주민을 위해 종로중앙새마을금고에서 기능성 겨울 이불을 후원해 훈훈함을 선사하고 있다.
수혜자는 관내 저소득 245가구다. 종로중앙새마을금고는 지난해 말 개최한 종로중앙 일일찻집&호프 행사 수익금을 활용해 이번 이불 나눔을 추진하게 됐다. 동별로는 창신2동 82채, 혜화동 80채, 창신1동 53채, 숭인1동에 30채를 전했다.
구는 “이웃사랑이 담긴 따뜻한 겨울 이불은 저소득 홀몸 어르신 등에 빠짐없이 전달했다”며 “매해 어려운 주민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는 종로중앙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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