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노후 공동주택 시설개선 사업 호응

    호남권 / 정찬남 기자 / 2021-12-03 13: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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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11개 단지 사업 시행, 안전 주거환경 조성 효과‘톡톡’

    ▲ 해남군 신청사 전경 / 사진=해남군 제공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 해남군(군수 명현관)이 관내 노후화된 공동주택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조성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공동주택 시설개선 지원사업이 연내 마무리 된다.

    이번 사업은 사용검사 후 10년이 경과된 공동주택 단지의 시설물 개선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보조하게 된다.

    해남군은 사업을 신청ㆍ접수 받아 단지별 지원 사업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현지조사를 실시해 선정한 노후 공동주택 11개 단지에 사업비 2억6,400만 원을 들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해남군 소규모 공동주택관리 지원 조례가 시행되어 그동안 지원되지 않았던 소규모 공동주택 단지 4개소에 사업을 지원해 지역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까지 선정된 11개 단지 가운데 9개 단지에 대한 사업추진이 완료됐으며, 나머지 2개 단지에 대해서는 연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2022년에도 9개 단지 3억 2,000만 원을 투입하는 등 매년 점차적으로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공동주택 지원 사업은 단지 내 공용부분인 ▲쓰레기분리수거장 ▲노후 승강기 교체 ▲옥상 방수와 외부 도색 ▲주차장 보수 ▲보안등, 어린이 놀이시설 등의 유지와 보수 등 공동주택의 관리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70~80% 범위 안에서 차등 지원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공동주택 시설개선 지원사업은 주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도시 미관 개선에도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변화된 수요에 적극 대응하며 더 살기 좋은 해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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