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석남동에 위치한 상생마을 복합커뮤니티센터(이사장 김윤희)로부터 최근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를 위해 제설제(핑크 솔트)를 기부받아 인근 8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1톤씩 배부하였다.
각 행정복지센터는 제설제(핑크 솔트)를 각 동 주요 강설지점에 비치할 예정이다. 소금은 지속시간이 길고 모래와 같은 마찰제 효과가 있다. 제설 시 녹는 속도가 빠르진 않지만, 염화칼슘처럼 완전히 녹지 않아도 효과가 좋은 편이다.
김윤희 이사장은 "겨울철 강설로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제설작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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