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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나눔카트투어는 여름철 황매평원의 이국적인 초록빛 초원을 알리 위해 기획했으며 봄철 철쭉, 가을철 억새뿐만 아니라 여름철 명소로 이번투어를 통해 알려지 계기기 되었으며 50일간 1,017명이 투어에 참여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특히 황매산 해발 800m에서 1000m 구간을 숲해설가 직접 카트를 구석구석 운전하며 친절하고 유쾌한 해설로 투어 참가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으며, 서울에서 온 표수인씨는 “몇 년 전부터 몸이 불편한 어머니께서 나눔 카트 투어를 통해 황매산의 아름다움을 본인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을 매우 행복해하셨다”며 나눔카트 투어를 기획한 사람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 황매산군립공원의 아름다움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연중 합천 황매산군립공원을 찾을 수 있게 있게 노력하겠다”고 했으며 “10월15일부터 10월30일까지 제1회 황매산군립공원 억새축제를 기획하고 있으며 가을시즌 나눔카트투어도 기대하면 좋을 것 같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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