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송해면 이장단, “쓰레기 아웃!”… 청정 다송천 조성에 앞장

    경인권 / 문찬식 기자 / 2025-08-24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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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군 송해면(면장 종인선)은 지난 19일, 송해면 이장단이 다송천 일원에서 대대적인 쓰레기 수거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역 환경 보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됐으며, 이장단의 적극적인 참여로 하천에 방치된 각종 생활 쓰레기와 폐타이어 등 약 3톤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깨끗한 자연환경 조성은 지역 공동체의 건강과 미래 세대를 위한 필수 과제로 인식되고 있는 만큼, 송해면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체계적인 환경 보호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송해면 이장단은 “이번 수거 사업에 각 마을 이장님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해 주신 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청정 하천과 자연을 지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에 종인선 송해면장도 “청정 하천은 주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라며, “앞으로도 이장단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깨끗한 하천을 조성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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