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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페인에 동참한 안감찬 은행장의 모습.(사진제공= BNK부산은행)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BNK부산은행 안감찬 은행장이 26일 아동 폭력 근절 캠페인 ‘엔드 바이올런스(END violence)’에 동참했다.
‘엔드 바이올런스’는 7월 1일부터 외교부와 유니세프가 공동으로 주도한 캠페인으로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SNS 릴레이 챌린지이다.
이번 ‘엔드 바이올런스’는 우철문 부산경찰청장의 지목을 받아 부산은행 안감찬 은행장이 동참했으며, ESG경영의 일환으로 태블릿PC를 활용해 캠페인에 참여했다.
안 은행장은 캠페인 다음 주자로 국립부산과학관 김영환 관장, 부산광역시아동복지협회 나영찬 회장을 지목했다.
안 은행장은 “아동과 청소년의 안전한 미래를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부산은행 전 임직원도 아동폭력 근절을 위해 앞장서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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