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맘편한 세상’ 배포

    복지 / 이대우 기자 / 2022-03-21 17: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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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육아 지원정책 한눈에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임신부터 육아까지의 다양한 지원정책을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한 안내책자 ‘맘편한 세상’을 제작 배포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맘편한 세상’ 책자는 결혼에서 육아까지의 지원 정보들이 담긴 것으로, 총 81개의 지원 사업에 대한 주요 정보와 담당 기관 연락처까지 담겨있다.

    ‘맘편한 세상’ 책자는 ▲결혼·임신·출산 지원 ▲부모 되기 지원 ▲영유아 양육 지원 ▲다둥이 양육 지원 ▲아동 돌봄·청소년 보호 및 육성 지원 ▲알아두면 좋은 정보 등 원하는 정보를 찾기 쉽게 해당 시기와 주제별로 구성했고, 한 손에 들고 다닐 수 있는 소책자 크기로 제작해 가볍게 소지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동 주민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를 신청하는 주민들에게 배포하고 있으며, 별도로 동주민센터에 방문해 요청하는 주민들에게도 무료로 배포한다.

    이정훈 구청장은 “다양한 출생장려 정책들이 펼쳐지는 만큼 그 정보들을 이용하실 수 있는 가정에 안내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세심한 부분까지 확인하고 전달해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한 도시 강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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