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부문52개사, 챌린저 부문20개사 선정…6월19일 네트워킹 데이 개최
| ▲ 보도이미지(인디크래프트 키비주얼) |
[성남=오왕석 기자] 2026 인디크래프트 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성남산업진흥원 원장 이주연,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회장 황성익)는 대한민국 대표 인디게임 전시회 ‘2026 인디크래프트’에 참여할 우수 개발사 72개사(국내 부문 52개사, 챌린저 부문 20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인디크래프트는 지난 5월 11일 역대 최다 출품작 접수를 기록하며 참가 모집을 마감했으며, 이후 조직위원회는 공정성과 객관성을 최우선으로 엄정한 심사를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심사위원별 채점 성향에 따른 점수 편차를 최소화하기 위해 표준편차 기반 점수 배점 시스템을 전면 도입해 심사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한층 강화했다.
인디크래프트 관계자는 “올해는 역대 최다 출품작이 접수되며 경쟁이 어느 때보다 치열했다”며 “완성도 높은 작품이 대거 출품된 만큼 심사 과정에서도 많은 논의와 검토가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특히 국내 부문의 경우 심사조정위원회의 심층 검토 결과, 당초 선정 규모인 50개사를 웃도는 우수 개발사가 다수 확인됨에 따라 최종적으로 2개사를 추가 선발해 총 52개사를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72개 개발사는 오는 6월 19일 개최되는 ‘인디크래프트 네트워킹 데이’에 참가하게 된다. 행사에서는 게임산업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세미 컨퍼런스와 함께 개발사 간 교류 및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제공하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선정 개발사에는 이후 AI 기반 데이터 분석 방법론 관련 온·오프라인 교육과 후원사 연계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또한 오는 9월 개최되는 ‘2026 GXG’ 오프라인 전시에 참가해 최종 TOP 3 개발사를 선정하는 본선 경쟁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주연 공동조직위원장(성남산업진흥원 원장)은 “역대 최다 출품이라는 높은 관심 속에서도 공정한 심사를 통해 우수한 개발사들을 선발할 수 있었다”며 “성남이 대한민국 인디게임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황성익 공동조직위원장(한국모바일게임협회 회장)은 “치열한 경쟁을 거쳐 선정된 우수 인디 개발사들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K-인디게임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인디크래프트’ 전시 참여 개발사 전체 명단은 6월 중 인디크래프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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