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배우 김수현에 대한 진실 공방이 연일 뜨겁다.

최근 김수현 측이 故 김새론 유족과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에게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김수현 법률대리인은 "가짜 이모라고 지칭된 피고인의 경우 주소는 물론 성명조차 확인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주장해 의혹을 증폭시켰다.

덧붙여 "사실 피고인의 이름, 연락처, 주민등록번호 중 하나라도 확인이 되면 문제가 없다. 연락처의 경우 통신사에 확인을 할수가 있고 주민등록번호를 알면 초본을 떼서 확인하면 된다"라고 설명하고 "가짜 이모라고 지칭되는 분의 경우 (이 3가지가) 확인이 안되는 상황이지만 언젠가는 확인이 될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이 분에 대해서도 형사 고소가 들어가 있기 때문"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