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츠서비스, 양천·노원 등 15개 회원 복지관에 '사랑의 도시락' 보온 가방 후원

    기업 / 홍덕표 / 2022-10-12 13:53:52
    • 카카오톡 보내기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쿠팡이츠서비스가 최근 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 양천, 노원, 용산, 종로, 은평 등 15개 회원 복지관에 1000여개의 보온 가방을 후원하는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복지관을 찾기 어려운 노인에게 따뜻한 도시락을 전달할 수 있는 보온 가방을 기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복지관을 찾던 노인들이 복지관을 찾기 어려워졌다.

    복지관은 직접 복지관을 찾을 수 없는 노인들을 위해 도시락과 반찬 등을 전달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쿠팡이츠서비스가 서울시 노인종합복지관협회 15개 회원 복지관에 제공한 보온 가방은 '사랑의 도시락' 및 반찬 배달 사업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사랑의 도시락’은 만 65세 이상 영양 불균형 등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거나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노인에게 거주지로 배달되는 서비스다.

    쿠팡이츠서비스 강동진 상무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복지관을 찾을 수 없는 노인들과 거동이 불편해 복지관을 찾을 수 없는 노인들에게 제공되는 밑반찬 및 도시락이 쿠팡이츠 보온 가방에 담겨 따뜻하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홍덕표 홍덕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