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애 강북구의회 부의장, 오패산 터널 위 도로공사 점검

    지방의회 / 박준우 / 2022-10-27 23: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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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인애 부의장(오른쪽)이 공사 현장을 방문해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유인애 의원실)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유인애 서울 강북구의회 부의장은 최근 오패산 터널 위 구간(덕릉로 134~130) 도로공사 현장을 찾았다.


    오패산 터널 위 양쪽 내리막길 220m구간에 도로를 포장함과 동시에 열선을 설치하는 이번 사업은 주민들로부터 겨울철 강설 시 급경사로 인한 미끄러움과 함께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한다는 민원 등을 유 부의장이 접수 받으면서부터 비롯됐다.

    이에 유 부의장은 이후 구청 집행부와 협의를 지속한 결과 사업은 지난 9월 예산(특별교부금)으로 착공했다.

    현장을 방문해 점검을 마친 유 부의장은 "제설 취약 구간에 열선을 설치해 차량 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에 기쁘고 안심이 된다"며 "주민들이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잘 듣고 부지런히 발로 뛰며 신속 정확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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