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제품 섭취 편의성, 기능성 기반으로 매출 성장과 높은 고객 만족도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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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풀무원 제공) |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풀무원녹즙은 지속 유행하는 혈당 관리 트렌드에 힘입어 ‘식물성유산균 혈당엔’이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 100만 병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풀무원녹즙은 꾸준한 혈당 관리를 원하는 고객들이 계속 늘어나는 점에 주목해, 작년 8월 국내 최초 혈당 케어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당슬림 엑스투(現 식물성유산균 혈당엔)’를 선보였다. ‘당슬림 엑스투’는 혈당 케어 건강기능식품과 저당 유산균 음료(일반식품)가 한 병에 담겨 있어, 한 번에 건강기능식품과 유산균 음료를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높은 제품 섭취 편의성과 기능성을 토대로,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35만 병을 넘어선 바 있다. 이후에도 혈당 관리를 원하는 많은 3040 고객의 지지에 힘입어 올해 8월 누적 판매 100만 병을 돌파했다.
실제로 매출도 1년 만에 출시 직후보다 약 3배 성장했으며, 고객들에게도 ‘간편하게 한 병으로 일일 혈당 케어를 할 수 있어 좋다’, ‘집과 사무실로 매일 배송해 줘 섭취하기 편하다’ 등의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당슬림 엑스투’는 올해 6월 ‘식물성유산균’ 카테고리 리뉴얼을 거쳐 ‘식물성유산균 혈당엔’으로 이름을 바꾸고 제품력을 강화했다. 특히 ‘식물성유산균 혈당엔’에서 일반식품인 음료에는 미국으로부터 ‘자체 검증 GRAS(Self-Affirmed Generally Recognized As Safe)’를 취득한 풀무원 특허 식물성 유산균(Leuconostoc mesenteroides PL03)이 함유됐으며, 세계적인 유산균 전문 기업 ‘덴마크 크리스찬 한센’의 식물성 유산균도 추가해 복합 유산균 설계를 완성했다.
풀무원녹즙 이도현 PM(Product Manager)은 “혈당 케어를 원하는 많은 고객의 사랑 덕분에 ’식물성유산균 혈당엔’이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 100만 병을 돌파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식물성유산균 혈당엔’의 제품력 강화, 혈당 관리 건강기능식품 라인업 확대를 통해 소비자 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녹즙은 2021년 국내 최초로 기능성 표기를 적용한 일반식품으로 ‘식물성유산균’을 선보인 이후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사업 30주년을 맞아 식물성 유산균 음료 사업 확대를 위해 ‘식물성유산균’ 카테고리를 리뉴얼하고,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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